안녕하세요! 오늘은 오랫동안 많은 가정의 문을 지켜온 유니코(Unicor) 도어락의 비밀번호 변경 방법을 준비했습니다. 이사를 오셨거나 주기적으로 보안 점검을 하실 때 번호 바꾸는 법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하셨던 적 있으시죠? 아주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릴 테니 그대로만 따라 해 보세요.
1. 시작하기 전, 이것만은 꼭 확인해 주세요!
도어락 번호를 바꿀 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. 자칫하면 문이 잠겨버려 곤란해질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먼저 꼭 읽어주세요.
현관문은 반드시 열어둔 상태로 진행하기
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! 번호를 바꾸는 동안에는 문을 절대로 닫지 마세요. 설정하다가 실수로 번호를 잘못 입력했는데 문이 닫혀 있으면 밖에서 열 수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. 모든 확인이 끝날 때까지 문을 열어두는 것, 잊지 마세요.
안쪽 건전지 커버 열어보기
집 안쪽에 있는 도어락 본체의 건전지 덮개를 열어보세요. 그 안에 ‘등록’ 또는 영어로 ‘R’이라고 적힌 작은 버튼이 보이실 거예요. 이 버튼이 바로 새로운 번호를 기억하게 해주는 시작 버튼이랍니다.
2. 유니코 비밀번호 변경, 정말 간단해요
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새 번호로 바꿔볼까요? 아래 순서대로만 하시면 금방 끝납니다.
-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안쪽의 등록(R) 버튼을 짧게 한 번 ‘딸깍’ 눌러주세요. 외부 번호판에 불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.
- 이제 밖으로 나가서 새롭게 사용할 비밀번호(4~12자리)를 신중하게 꾹꾹 눌러주세요.
- 입력을 다 하셨다면 마지막으로 별표(*) 버튼을 누릅니다.
- “띠리링~” 하는 경쾌한 소리가 들린다면 변경에 성공하신 거예요!
3. 카드키와 지문 등록도 한꺼번에 하세요
비밀번호와 함께 카드키나 지문 인식을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죠? 번호를 바꿀 때 한꺼번에 등록해 두는 것이 나중에 편리합니다.
- 안쪽의 등록 버튼(R)을 다시 한번 짧게 누릅니다.
- 카드키라면 외부 카드 인식부에 하나씩 차례대로 갖다 대시고, 지문이라면 인식부에 손가락을 반복해서 인식시켜 주세요.
- 등록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별표(*)를 눌러 마무리합니다.
- 주의하실 점은, 새로 등록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키들도 모두 모아서 한꺼번에 등록해야 지워지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, 꼭 기억해 주세요!
4. 우리 집 보안을 더 든든하게 만드는 팁
유니코 도어락을 더 똑똑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.
비밀번호 노출 걱정 없는 허수 기능
누군가 옆에 있을 때 번호를 누르기 찝찝하다면, 실제 번호 앞이나 뒤에 아무 숫자나 막 섞어서 눌러보세요. 실제 비밀번호만 그 사이에 순서대로 포함되어 있으면 문이 열린답니다. 지문 자국으로 번호를 유추하는 것도 막아주니 정말 안심되는 기능이에요.
야간 안심 이중 잠금
밤에 주무시기 전이나 혼자 있을 때 더 안심하고 싶다면, 실내에 있는 이중 잠금 버튼을 길게 눌러보세요. 외부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도 문을 열 수 없도록 차단되어 훨씬 마음 편히 쉴 수 있습니다.
5. 마지막으로 꼭 테스트해 보세요!
설정을 다 마쳤다고 해서 바로 문을 닫으시면 안 돼요! 문을 열어둔 그 상태 그대로 밖으로 나가서, 방금 바꾼 새 비밀번호가 잘 작동하는지 2~3번 정도 꼭 직접 확인해 보세요.
잠금이 부드럽게 잘 풀리는 걸 확인했다면 이제 안심하고 문을 닫으셔도 됩니다. 만약 작동음이 평소보다 힘이 없거나 경고음이 들린다면 건전지가 다 되었다는 신호이니, 이번 기회에 새 알카라인 건전지로 싹 교체해 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!
